302 회
2017-12-23
G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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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류 DMZ 안에 자리한 섬 , 유도>
1996년 홍수에 떠밀려 유도에 갇혀버린 북한의 소!
북한의 소를 구출하기 위해 DMZ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시도된 해병대의 구출작전!
그 이휴, 정전협정 기념일 비무장 지대에 나타난 이 소를 '평화의 소'라 부르기 시작했다.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섬, 송도>
과거 금강산을 다녀온 수많은 유람객이 찾았던 곳, 송도.
그러나 현재 송도는 차디찬 분단의 바다에 갇혀 아무도 오갈 수 없게 되었다.
오직,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에서만 볼 수 있게 된 섬, 송도.
<실향민들의 섬, 속초 아바이마을>
고향을 저편에 두고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속초 아바이마을.
일주일이면 돌아가리라 생각했던 고향.
그러나 지척에 두고도 분단으로 가지 못하는 고향,
그리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애환
<분단의 바다를 품은 또 다른 실향민들의 섬, 교동도>
황해도 연백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던 곳, 교동도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에 망향대를 만들었다.
연백과 교동도의 거리는 4km,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고향을 눈앞에 두고 교동도를 평생 떠나지 못한 사람들.
2011년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여 년의 대장정을 지나 어느덧 300회를 앞둔 DMZ스토리.
DMZ의 섬을 시작으로 지난 7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1996년 홍수에 떠밀려 유도에 갇혀버린 북한의 소!
북한의 소를 구출하기 위해 DMZ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시도된 해병대의 구출작전!
그 이휴, 정전협정 기념일 비무장 지대에 나타난 이 소를 '평화의 소'라 부르기 시작했다.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섬, 송도>
과거 금강산을 다녀온 수많은 유람객이 찾았던 곳, 송도.
그러나 현재 송도는 차디찬 분단의 바다에 갇혀 아무도 오갈 수 없게 되었다.
오직,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에서만 볼 수 있게 된 섬, 송도.
<실향민들의 섬, 속초 아바이마을>
고향을 저편에 두고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속초 아바이마을.
일주일이면 돌아가리라 생각했던 고향.
그러나 지척에 두고도 분단으로 가지 못하는 고향,
그리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애환
<분단의 바다를 품은 또 다른 실향민들의 섬, 교동도>
황해도 연백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던 곳, 교동도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에 망향대를 만들었다.
연백과 교동도의 거리는 4km,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고향을 눈앞에 두고 교동도를 평생 떠나지 못한 사람들.
2011년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여 년의 대장정을 지나 어느덧 300회를 앞둔 DMZ스토리.
DMZ의 섬을 시작으로 지난 7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