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회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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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결사항전을 다짐하며 전투에 참여했던
현대판 의병부대, 민간 자생유격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주축이 되어 80여 일간의 항전을 벌였던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국가 비상동원령에서도 징집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4세에서 17세의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태백중학교 학도병.
병역의무가 없었던 해외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나갔던 재일학도의용군.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적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된 장사상륙작전.
미군도, 국군도 마다했던 위험한 임무를 완수해낸 722명의 학도병.
위기를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소명 아래
스스로 전장을 선택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자 의용군, 춘천여고 학도병들, 여성 첩보원들.
막대한 물량의 식량과 탄약을 공급하기 위해
전장을 누비며 보급로를 뚫었던 KSC 노무 부대.
7년간의 여정 그 일곱 번째.
이름 없는 희생을 각오하고 전장을 누렸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DMZ 스토리 제298부 6·25, 작은 영웅들]
현대판 의병부대, 민간 자생유격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주축이 되어 80여 일간의 항전을 벌였던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국가 비상동원령에서도 징집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4세에서 17세의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태백중학교 학도병.
병역의무가 없었던 해외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나갔던 재일학도의용군.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적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된 장사상륙작전.
미군도, 국군도 마다했던 위험한 임무를 완수해낸 722명의 학도병.
위기를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소명 아래
스스로 전장을 선택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자 의용군, 춘천여고 학도병들, 여성 첩보원들.
막대한 물량의 식량과 탄약을 공급하기 위해
전장을 누비며 보급로를 뚫었던 KSC 노무 부대.
이름 없는 희생을 각오하고 전장을 누렸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DMZ 스토리 제298부 6·25, 작은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