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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원주 밑그림 그렸다"
[앵커]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 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민선 9기 원주시정 출범을 위해 각계 전문가 15명이 원주의 밑그림을 설계했는데요.

방향은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원주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와 원주시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도 참석해 시민주권시대 실행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행정과 경제, 복지와 문화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원주시정 출범을 위한 공약 검토와 현안 사업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기석 원주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장
"우선 당선자의 의지가 굉장히 강했는데 8기 시정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오직 원주시민의 편익이라든가.."

민선 9기 원주시정의 철학은 오직 원주시민만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우선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 원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원주, 세대별 기회 확대를 위한 활력 원주를 추구합니다.

민선 8기 원주시정이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폐기가 아닌 수용할 것은 수용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도체교육원과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지속 수정 과제로 검토하고,

창의문화도시와 다면평가제는 전환 과제로, 첨단산업 전략추진단과 천원주택 도입 등은 신규 과제로 추진합니다./

◀브릿지▶
"민선 9기 원주시는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고, 시장이 책임진다는 행정체계를 구축한다는 각오입니다."

구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시장 직속 시민주권위원회를 만들고,

적극행정위원회 설치와 각종 위원회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시민주권위원회 첫 과제는 쓰레기 소각장 설치 문제가 될 전망입니다.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직면한 만큼 시민에게 의견을 묻겠다는 겁니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를 앞으로 발족을 시키려면 다수의 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여를 하실 겁니다. 개인적인 인연 이런 걸 떠나서 가장 합리적이고 원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원주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원주시정 성공을 위해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백서도 편찬할 예정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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