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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2024-09-15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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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이후 체육계가 이래저래 시끄럽습니다.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 꼭 겪어야 할 진통일 텐데, 그 한가운데 춘천 출신 진종오 의원이 있습니다.
사격 전설에서 국회의원으로 변신했는데,
체육계는 물론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초선 이상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진종오 의원은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바쁜 의원으로 꼽힙니다.
올림픽 이후 체육계 폭로가 잇따르고, 축구협회 문제도 불거져 너도나도 믿을만한 진 의원을 찾고 있습니다.
선수나 협회 모두 속사정이 있겠지만, 진종오 의원은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나 국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체육계는) 서로 관계가 너무 얽혀있다 보니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속 시원하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격 전설' 진종오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체육계는 물론이고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1차 목표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됐고,
1호 법안으로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인터뷰]
"우리들이 원하는 법을 국회에서, 정부가 우리를 받아준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를 좀 더 사랑하고 본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안을 만드는데, 더 신경을 쓰고 있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자란 진종오 의원은 은퇴 이후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 위원장까지 맡으며 고향과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례대표라 지역구는 아니지만 늘 고향에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정치적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 한 해 힘들었던 부분 약간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저 진종오가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테니까 믿고 맡겨주십시오. 진종오가 지원하겠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림픽 이후 체육계가 이래저래 시끄럽습니다.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 꼭 겪어야 할 진통일 텐데, 그 한가운데 춘천 출신 진종오 의원이 있습니다.
사격 전설에서 국회의원으로 변신했는데,
체육계는 물론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초선 이상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진종오 의원은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바쁜 의원으로 꼽힙니다.
올림픽 이후 체육계 폭로가 잇따르고, 축구협회 문제도 불거져 너도나도 믿을만한 진 의원을 찾고 있습니다.
선수나 협회 모두 속사정이 있겠지만, 진종오 의원은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나 국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체육계는) 서로 관계가 너무 얽혀있다 보니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속 시원하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격 전설' 진종오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체육계는 물론이고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1차 목표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됐고,
1호 법안으로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인터뷰]
"우리들이 원하는 법을 국회에서, 정부가 우리를 받아준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를 좀 더 사랑하고 본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안을 만드는데, 더 신경을 쓰고 있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자란 진종오 의원은 은퇴 이후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 위원장까지 맡으며 고향과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례대표라 지역구는 아니지만 늘 고향에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정치적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 한 해 힘들었던 부분 약간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저 진종오가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테니까 믿고 맡겨주십시오. 진종오가 지원하겠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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