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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6> 동태삼정, "재선 현역에 3명 도전장"
2024-03-13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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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은 폐광지가 많은 특성상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체 산업 발굴과 유치 등이 중요한 현안인데요.
이런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3선에 나서는 현역 의원에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안과 폐광지역이 복합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친윤계 핵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등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역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당초 당내 경선으로 분류됐지만, 상대가 경선을 포기하면서 단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힘있는 현역'을 앞세워 지역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는 각옵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그리고 폐광지역의 경제부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교통망 확충을 위해 삼척~영월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또한 삼척~동해~강릉간 고속철 사업도 예타를 통과시켜서 교통망을 완성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한호연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공천하고, 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한 부의장은 '현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메카 조성, 1인 2주민등록기준지 부여, 폐광 대체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주소지를 2개 등록하게 하자. 수도권과 지방을 함께 등록하게하고 이 사람이 돈벌어서 내게되는 지방세를 양쪽 지자체가 나눠갖고 양쪽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양쪽에 똑같이 (투표권을 주자.)"
이와 함께 개혁신당에서는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이 머물다가는 관광지 개발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공약으로 출마했고,
자유통일당에서는 한전 출신 홍순근 후보가 나서고 있습니다.
◀S/U▶
"동해 남부권과 폐광지역이 결합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정권의 핵심 현역 의원을 상대로 민주당 등 다른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이어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은 폐광지가 많은 특성상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체 산업 발굴과 유치 등이 중요한 현안인데요.
이런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3선에 나서는 현역 의원에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안과 폐광지역이 복합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친윤계 핵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등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역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당초 당내 경선으로 분류됐지만, 상대가 경선을 포기하면서 단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힘있는 현역'을 앞세워 지역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는 각옵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그리고 폐광지역의 경제부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교통망 확충을 위해 삼척~영월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또한 삼척~동해~강릉간 고속철 사업도 예타를 통과시켜서 교통망을 완성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한호연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공천하고, 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한 부의장은 '현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메카 조성, 1인 2주민등록기준지 부여, 폐광 대체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주소지를 2개 등록하게 하자. 수도권과 지방을 함께 등록하게하고 이 사람이 돈벌어서 내게되는 지방세를 양쪽 지자체가 나눠갖고 양쪽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양쪽에 똑같이 (투표권을 주자.)"
이와 함께 개혁신당에서는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이 머물다가는 관광지 개발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공약으로 출마했고,
자유통일당에서는 한전 출신 홍순근 후보가 나서고 있습니다.
◀S/U▶
"동해 남부권과 폐광지역이 결합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정권의 핵심 현역 의원을 상대로 민주당 등 다른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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