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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1> 리턴매치 원주갑 '최대격전지'
2024-03-29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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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고, 사전 투표까지는 꼭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G1뉴스에서는 오늘부터 격전지를 중심으로 판세와 쟁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첫 순서는 도내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원주 갑 선거구입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주 강원도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에서 최대 격전지는 원주 갑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44%,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소수점까지 따지면 후보간 격차는 2.5%P로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근소합니다.
◀브릿지▶
"여론조사에서도 초박빙 승부를 예고한 만큼, 원주 갑 선거 열기는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선 시장을 지낸 원창묵 후보는 누구보다 지역을 속속들이 안다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치 공백기에도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을 살핀 진정한 일꾼임을 강조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한다면서, 특히 중도층의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특히 캠프가 어느 캠프 보다도 활기 넘치고 이번엔 반드시 승리하자 그래서 주권을 회복하자 민주주의를 회복하자 이런 결의에 차 있어서 반드시 승리할 걸로 생각합니다."
박정하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합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활약하며 키운 중앙 정치권에서의 영향력이 지역 현안 해결로 연결됐다면서 재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합니다.
보수세를 결집하고 젊은층 인구가 집중된 기업도시와 무실동에서 선거 분위기를 끌어 올려 승부를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그안에 숨어있는 표들 그리고 적극 투표층에서는 제가 앞서고 있는게 보이기 때문에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과 같이 호흡하면 저는 넉넉한 결과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원주 갑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부동층 비율이 12%에 달해,
부동층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두 후보간 리턴 매치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고, 사전 투표까지는 꼭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G1뉴스에서는 오늘부터 격전지를 중심으로 판세와 쟁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첫 순서는 도내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원주 갑 선거구입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주 강원도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에서 최대 격전지는 원주 갑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44%,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소수점까지 따지면 후보간 격차는 2.5%P로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근소합니다.
◀브릿지▶
"여론조사에서도 초박빙 승부를 예고한 만큼, 원주 갑 선거 열기는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선 시장을 지낸 원창묵 후보는 누구보다 지역을 속속들이 안다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치 공백기에도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을 살핀 진정한 일꾼임을 강조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한다면서, 특히 중도층의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특히 캠프가 어느 캠프 보다도 활기 넘치고 이번엔 반드시 승리하자 그래서 주권을 회복하자 민주주의를 회복하자 이런 결의에 차 있어서 반드시 승리할 걸로 생각합니다."
박정하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합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활약하며 키운 중앙 정치권에서의 영향력이 지역 현안 해결로 연결됐다면서 재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합니다.
보수세를 결집하고 젊은층 인구가 집중된 기업도시와 무실동에서 선거 분위기를 끌어 올려 승부를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그안에 숨어있는 표들 그리고 적극 투표층에서는 제가 앞서고 있는게 보이기 때문에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과 같이 호흡하면 저는 넉넉한 결과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원주 갑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부동층 비율이 12%에 달해,
부동층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두 후보간 리턴 매치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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