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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국회4>이철규 의원 "영월~삼척고속도로 확정"
2022-01-25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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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올해,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 건설계획 확정과 대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이철규 의원 만큼, 지난해 굵직굵직한 성과를 많이 낸 국회의원을 찾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최대 성과는 강원도 숙업사업 중 하나인 폐특법의 시효를 2045년까지 연장해, 사실상 폐특법을 항구화 한 겁니다.
[인터뷰]
"(폐특법)시효를 사실상 폐지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폐광기금의 출연액을 대폭 증액시킨 폐특법 개정안의 통과가 제일 큰 보람이었고요"
구불구불한 강릉~동해~삼척 간 철길을 고속화 하고, 삼척해변에서 동해항을 잇는 철도 신설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한 것도 큰 성과입니다.
태백 일대에 매장돼 있는 티타늄 철광의 시추 예산 확보와, 동해와 정선을 잇는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 사업 확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의원의 올해 최대 과제는, 강원 남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입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미계획 구간인 영월~태백~삼척 구간의 건설계획 확정이 절실한데,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 공약에 이미 반영한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설치와,
탄광사고로 순직한 광부들을 기리기 위해 발의한 법 개정 또한, 역점 시책입니다.
[인터뷰]
"탄광사고로 사망한 순직 광부들에 대한 재평가, 또 그들을 추모하는 사업을 이제 국가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금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됐습니다만, 이걸 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지난해 당내 경선 전부터, 윤석열 후보를 적극 도와온 이철규 의원은 대선 승리가 곧 강원도 발전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후보의 당선이 이루어진다면 아마 강원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이해도가 높은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의원은 당의 전략기획부총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고 있는 만큼, 요즘 대선 승리를 위해 잠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올해,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 건설계획 확정과 대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이철규 의원 만큼, 지난해 굵직굵직한 성과를 많이 낸 국회의원을 찾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최대 성과는 강원도 숙업사업 중 하나인 폐특법의 시효를 2045년까지 연장해, 사실상 폐특법을 항구화 한 겁니다.
[인터뷰]
"(폐특법)시효를 사실상 폐지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폐광기금의 출연액을 대폭 증액시킨 폐특법 개정안의 통과가 제일 큰 보람이었고요"
구불구불한 강릉~동해~삼척 간 철길을 고속화 하고, 삼척해변에서 동해항을 잇는 철도 신설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한 것도 큰 성과입니다.
태백 일대에 매장돼 있는 티타늄 철광의 시추 예산 확보와, 동해와 정선을 잇는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 사업 확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의원의 올해 최대 과제는, 강원 남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입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미계획 구간인 영월~태백~삼척 구간의 건설계획 확정이 절실한데,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 공약에 이미 반영한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설치와,
탄광사고로 순직한 광부들을 기리기 위해 발의한 법 개정 또한, 역점 시책입니다.
[인터뷰]
"탄광사고로 사망한 순직 광부들에 대한 재평가, 또 그들을 추모하는 사업을 이제 국가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금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됐습니다만, 이걸 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지난해 당내 경선 전부터, 윤석열 후보를 적극 도와온 이철규 의원은 대선 승리가 곧 강원도 발전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후보의 당선이 이루어진다면 아마 강원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이해도가 높은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의원은 당의 전략기획부총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고 있는 만큼, 요즘 대선 승리를 위해 잠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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