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어제 도내 확진자 역대 최다 144명 발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어제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14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천 59명, 원주 25명, 춘천 23명, 강릉 14명, 홍천 6명, 동해와 속초 각 5명, 횡성과 양구, 인제 각 2명, 철원 1명 입니다.

화천 군부대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54명의 확진자가 속출했고, 원주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89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