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기관용 장애인 자동차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춘천시는 장애인 이동에 사용되는 D형 기관용 장애인 자동차가 실제 반납·폐기 없이 표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자,

관내 발급기관 105곳과 차량 261대를 대상으로 소유자 확인과 차량 운행 일지 등을 전수 조사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부정 사용 자동차 표지에 대해서는 회수해 폐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