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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도 농경지 피해 면적 234ha..전국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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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로 강원도에서 축구장 320여 개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벼와 감자, 고추 등 강원도 농작물 재배지 피해 면적은 234ha로,

충남 486ha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1,000㎡ 면적의 비닐하우스가 파손됐고,

원주와 영월 등에서 가축 250마리와 꿀벌 250군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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