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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노용호 의원, 데이터센터 예비전력 구축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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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으로 국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146곳 중 22.6%에 달하는 33곳이 한전과 예비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 의원은 "데이터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데이터센터의 서버 이원화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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