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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양구수목원 레일 열차 조성..5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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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 50억 원을 들여 양구수목원에 '대암산 야생화 품은 레일 열차'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코스 전체 길이 1.8㎞의 열차는 수목원 입구에서 출발해, 피크닉광장과 야생화정원, 야생화분재원 등 3개의 정류장을 순환하는 형태로 운행됩니다.

오는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 등의 행정 절차를 마친 뒤,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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