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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13개 시·군 출생아 감소
2024-02-1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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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단 3곳만 출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늘어난 곳은 단 3개 군으로, 영월이 8명, 홍천이 6명, 인제가 4명 등이었습니다.
출생자 감소가 가장 많은 곳은 태백시로 전년도 126명에 비해 33명이 줄어든 93명으로 집계됐고, 횡성과 정선은 2년 연속 출생자 수가 같았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늘어난 곳은 단 3개 군으로, 영월이 8명, 홍천이 6명, 인제가 4명 등이었습니다.
출생자 감소가 가장 많은 곳은 태백시로 전년도 126명에 비해 33명이 줄어든 93명으로 집계됐고, 횡성과 정선은 2년 연속 출생자 수가 같았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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