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역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육성장학금 누적액이 68억 4천9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3년 4월 향토장학기금을 폐지하고 통합인재육성장학회를 출범해 2020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410명의 학생들에게 3억 9천7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