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직접 투자에 나선 영국 멀린사 대표단이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존 어셔 사장을 비롯한 멀린 관계자들은 최문순 지사와 만나 사업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하중도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사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존 어셔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가 평창올림픽처럼 강원도의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 이맘때쯤이면 중도 전체가 극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