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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해·삼척 수소 저장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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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연계한 강원도 역점 사업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정부 심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북평산단과 삼척 호산항, 근덕, 정라동을 중심으로 건설될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관련 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한국개발연구원의 1차 검토를 거쳐 예타 심의 절차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는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모두 2,777억 원이 투입되는 도 역점 사업으로, 오는 2026년 완공되면 하루 30톤 규모의 액화수소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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