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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춘천 옛 보안대 건물 민주평화기념관으로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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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춘천 옛 보안대 관사를 민주평화기념관으로 조성하자고 춘천시에 제안했습니다.

강원민주재단은 어제(22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양정비촉진지구에 있는 옛 보안대 건물을 존치해, 독재 시대 자행됐던 국가폭력을 증언하고 민주주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민주평화기념관'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재단 측은 조만간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과 공청회 등 기념관 건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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