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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올해 도내 종합부동산세 고지 9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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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에서 종합부동산세 고지를 받은 도민이 9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1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시·도별 고지현황'에 따르면, 도내 종부세 고지 인원은 9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명 늘었습니다.

종부세 부과 대상이 늘면서 세액도 지난해보다 295억 원 늘어난 402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자는 홈택스에서 고지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고·납부 기한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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