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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삼척 가곡면 주민, 송전철탑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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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가곡면번영회 송전철탑 현안대책위원회가 한전 측의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했다면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환경영향평가는 사계절을 관찰하며 작성돼야 함에도 사업자가 2개월여 짧은 시간안에 부실하게 작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인 만큼 환경훼손과 자연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송전탑 추가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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