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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탈락대학 구제방안 놓고 논란
2021-11-2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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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한 대학 중 절반이 구제받을 수 있는 관련법이 국회 교육위를 통과했지만, 추가지원 선정 대학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의 의결 내용을 보면, 탈락 대학 52곳 가운데 점수가 높은 상위 50%의 대학이 추가 지원대상이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재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대학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가에서 탈락한 도내 대학들도 지역할당제 등을 도입해 줄 것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사립 전문대학 총장들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모아진 대안에 관한 내용을 교육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국회 교육위의 의결 내용을 보면, 탈락 대학 52곳 가운데 점수가 높은 상위 50%의 대학이 추가 지원대상이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재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대학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가에서 탈락한 도내 대학들도 지역할당제 등을 도입해 줄 것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사립 전문대학 총장들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모아진 대안에 관한 내용을 교육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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