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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 지정 군민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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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렸던 정선 가리왕산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범군민 운동이 전개됩니다.

정선지역 180여개 기관·단체는 오늘(24일) 오후 정선군청에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국정과제 등 정부 주요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추진위는 가리왕산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2천 7백억여 원의 경제효과와 3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국가정원은 전남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단 2곳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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