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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액 502억, 복구비는 2.6배 더 들어
2022-03-25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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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액이 502억 원이며, 복구비는 피해액의 2.6배에 달하는 1,301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피해액은 동해가 24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 147억 원, 강릉은 112억 원인 것으로 최종 집계 됐습니다.
강원도는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주택과 농업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구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공공시설은 올해 말까지 복구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피해액은 동해가 24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 147억 원, 강릉은 112억 원인 것으로 최종 집계 됐습니다.
강원도는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주택과 농업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구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공공시설은 올해 말까지 복구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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