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어제(15일) 올해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 등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친환경 수소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이번주 개막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에 메타버스 거점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체험관 등을 운영하는 한편,

선수단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첨단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8천여억 원 규모의 경제진흥 개발 사업에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