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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국민의힘 공천 접수 마감 21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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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월 총선 공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강원도에선 8개 선거구에 21명이 나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거구 별로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 여섯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이 네명, 원주 을과 강릉은 세명,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두명이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있는 원주 갑과 속초-인제-고성-양양,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는 공천 신청자가 한 명뿐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여론조사를 벌여 이달 안에 지역구 후보자를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후보 접수를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까지 후보자 면접을 벌여 내일(6일)부터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차례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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