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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레고랜드 입장객 63만 명..목표 미달"
2024-02-0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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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한 입장객이 63만 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녹색정의당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레고랜드 방문객이 63만 명으로 집계, 당초 목표인 200만 명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막대한 혈세가 투입됐음에도 지역경제에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레고랜드도 입장문을 내고 "방문객 통계자료는 교통량, 통신망 사용량 등 간접적 방법으로 집계된 것으로 실제 집계와 차이가 있다"며 "향후 5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정의당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레고랜드 방문객이 63만 명으로 집계, 당초 목표인 200만 명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막대한 혈세가 투입됐음에도 지역경제에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레고랜드도 입장문을 내고 "방문객 통계자료는 교통량, 통신망 사용량 등 간접적 방법으로 집계된 것으로 실제 집계와 차이가 있다"며 "향후 5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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