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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폐교 앞두고 일자리 부족 심화
2024-02-19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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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광업소 폐광과 강원관광대 폐교를 앞두고 있는 태백지역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태백지역 경제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구직 희망자 수는 전년보다 19.3% 늘어난 반면,
지역 구인 수는 295명으로 전년에 비해 18.3% 감소했습니다.
태백상의는 일자리 감소의 원인으로 석탄공사의 인원 감축과 대체산업 부재, 지역 경기 침체 등을 꼽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태백지역 경제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구직 희망자 수는 전년보다 19.3% 늘어난 반면,
지역 구인 수는 295명으로 전년에 비해 18.3% 감소했습니다.
태백상의는 일자리 감소의 원인으로 석탄공사의 인원 감축과 대체산업 부재, 지역 경기 침체 등을 꼽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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