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늘(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치매 극복의 날'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엽니다.

'치매여도 괜찮아'를 주제로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활동작품이 전시됩니다.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게임과 단오제전수교육관·남대천 일대에서 치매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인식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는 치매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