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경로당을 다시 개방했습니다.

철원군은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 125곳을 재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경로당 이용자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경로당 안에서 취사와 급식 등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