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릉시 긴급 외국인 추적검사 실시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시가 외국인 추적 검사 시기를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경남 창녕 지역으로 일을 하러 갔다 돌아온 외국인 2명이 강릉지역에서 확진됐다면서,

지역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14회차 검사를 오늘로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추적검사는 옛 시외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주기가 조정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