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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 소외" 주민 반발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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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평창과 강릉에서 열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 소외'를 주장하는 주민 반발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평창군번영회는, 오늘(14)부터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대관령 18개 사회단체를 시작으로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와 올림픽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조직위 주 사무소의 강릉 이전 결정에 항의하고, 주요 경기와 행사의 평창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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