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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개·폐회식 평창서" 지역 단체 잇단 성명문 발표
2021-06-15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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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평창 소외'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새마을회는 오늘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주 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의 평창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주민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회 기간 평창에서 열릴 설상 경기에 협력하지 않겠다"며 올림픽 메달 플라자에서 철야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평창군 번영회와 평창군의회도 평창 소외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평창군 새마을회는 오늘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주 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의 평창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주민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회 기간 평창에서 열릴 설상 경기에 협력하지 않겠다"며 올림픽 메달 플라자에서 철야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평창군 번영회와 평창군의회도 평창 소외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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