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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횡성 호우예비특보..강수량 최대 200mm
2021-08-2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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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으로 오늘 밤 원주와 횡성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도는 내일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mm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이 26도에서 29도, 영동권은 25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으로 오늘 밤 원주와 횡성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도는 내일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mm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이 26도에서 29도, 영동권은 25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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