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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역내 감염이 60%, "개인 위생·방역 수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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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최근 타시도 감염보다 지역 내 감염이 늘고 있다면서 개인별 위생 관리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수도권 등 타시도 감염은 8월 첫째주 14.4%에서 이번주 6.9%로 계속 줄고 있는 추세지만,

지인과 직장 동료, 동일 건물 거주 등 동일 시군 감염이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단 감염이 있었던 물류센터와 다방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각각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와 특별 위생 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민 1차 백진 접종자는 88만 6천여명으로 접종률은 56.8%이며, 접종 완료자는 30%로 집계됐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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