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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제추방 방송인, 귀국 7개월만에 또 마약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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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해 강제추방 당한 방송인 A씨가 한국에 돌아온 지 7개월 만에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어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졸피뎀 투약혐의로 5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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