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아동급식 질 개선을 위해 급식 지원 단가를 조정합니다.

동해시는 다음달 11월부터 아동급식카드 단가를 현재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하고, 하루 결제 한도도 만원에서 만2천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급식 카드를 쓰는 아동의 심리적 위축감 문제 해결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바꾸고 IC칩을 삽입해 카드 이용을 대폭 개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