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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법원 결정 상관없이 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
2022-01-0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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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청소년 방역패스에 제동을 걸었지만, 교육부는 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과 학부모께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해,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방역패스를 의무 적용하는 안의 효력을 일시 정지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오는 3월 새학기에도 '전면등교'를 목표로 두고 있다며, '청소년 방역패스' 운영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과 학부모께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해,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방역패스를 의무 적용하는 안의 효력을 일시 정지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오는 3월 새학기에도 '전면등교'를 목표로 두고 있다며, '청소년 방역패스' 운영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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