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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황상무 전 KBS 앵커, 강원도지사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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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KBS 앵커가 국민의힘 후보군 가운데 처음으로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전 앵커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재생의 잠재력을 높여 방문객 2억 명 시대를 열겠다"며,

"첨단 무공해 산업 유치와 청년이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는 산업생태계 마련,

젊은이와 어르신이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등을 통해 강원도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출신인 황 전 앵커는 춘천중·고를 나와 서울대와 대학원 졸업 후 KBS 기자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선거대책위원회 언론전략 기획단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토론을 도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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