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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시, 특별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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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산불 피해 지역 '특별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정과 산불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10년 간 4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묵호등대 감성마을이 산불로 피해를 입어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된다며,

해당 마을을 특별 도시·문화 재생사업에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산림 인접 마을에 비상소화전 설치를 확대하고, 지자체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산불진화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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