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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삼척 가곡면서 잔불..1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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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이어진 산불로 산림 2460㏊가 소실된 삼척에서 잔불이 발생해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15일) 오후 8시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야산에서 이번 산불의 잔불로 추정되는 불이나,

진화헬기 5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을 투입해 14시간여 만인 오늘(16일) 오전 10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당분간 야간 열화상 드론 등을 통해 뒷불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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