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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삼척 가곡면서 잔불..14시간 만에 진화
2022-03-16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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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이어진 산불로 산림 2460㏊가 소실된 삼척에서 잔불이 발생해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15일) 오후 8시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야산에서 이번 산불의 잔불로 추정되는 불이나,
진화헬기 5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을 투입해 14시간여 만인 오늘(16일) 오전 10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당분간 야간 열화상 드론 등을 통해 뒷불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15일) 오후 8시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야산에서 이번 산불의 잔불로 추정되는 불이나,
진화헬기 5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을 투입해 14시간여 만인 오늘(16일) 오전 10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당분간 야간 열화상 드론 등을 통해 뒷불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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