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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시, 산불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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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지난 12일과 13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객이 전주 주말 대비 80%나 감소하는 등 관광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해시는 산불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온라인 등을 통해 주요 관광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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