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릉시민 설문, 응답자 50% "개 식용 문화 반대"
2022-04-0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시가 주민을 대상으로 개 식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이 개 식용 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월 관내 거주 만18세 이상 시민 515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 기관에 설문조사를 의뢰한 결과,
응답자의 50%는 개식용 문화를 반대했고, 39%가 개고기 판매 점포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 도축 방법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서 70%가 동의하고, 63%는 개식용 사업에 전업이나 폐업을 위한 정부 지자체 개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월 관내 거주 만18세 이상 시민 515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 기관에 설문조사를 의뢰한 결과,
응답자의 50%는 개식용 문화를 반대했고, 39%가 개고기 판매 점포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 도축 방법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서 70%가 동의하고, 63%는 개식용 사업에 전업이나 폐업을 위한 정부 지자체 개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