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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희귀병 투병 동문 치료 위해 총문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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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치료제가 필요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도민을 돕기 위해, 치료제의 건강보험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를 비롯한 도내 각급 단체는 25살 송모씨가 앓고 있는 XLH 저인산혈증구루병 치료제 사용에 연간 2~3억 원이 소요돼 건강보험 적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대부고 출신인 송씨를 돕기 위해 동문회가 나서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진행 중이지만, 목표인원인 5만 명에 이르지 못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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