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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G1방송, 이달의 방송기자상 공동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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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이 기획 보도한 '사북, 검은 눈물의 기록'과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가 제16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4개 부문 출품작 30편 가운데 G1방송의 '사북, 검은 눈물의 기록'과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에서 한 방송사의 출품작 2편이 같은 부문에서 공동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는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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