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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법원, 삼척서 지인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선고
2022-12-12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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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이장선거에서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한 50대가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살해한 방법이 매우 잔인해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삼척시에 있는 60대 B씨의 집을 찾아가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살해한 방법이 매우 잔인해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삼척시에 있는 60대 B씨의 집을 찾아가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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