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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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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에서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씩을 지급하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가 대상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달 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7%가 '만족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원주의 등록 가맹점 7백여 곳에서 78억여 원이 사용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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