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8개 농가에 59명의 인력 배치를 합의했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2021년 국내 체류 외국인·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도입 방식 다변화를 통해 인력 수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