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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경찰, 도내 불법 촬영 절반이 '10~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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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내 불법 촬영 범죄의 절반은 10대와 20대가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발생한 불법 촬영 건 수는 127건으로, 월평균 11.5건이었습니다.

가해자 연령대를 보면 10대와 20대가 전체의 57%를 차지했습니다.

불법 촬영의 26%는 집에서 이뤄졌으며,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 공중 위생업소와 화장실에서도 불법 촬영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은수 기자 so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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