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행정혁신 실현을 위한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다음달부터 운영합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도시현황과 생활통계, 재정현황 등 105종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한 뒤, 지도·그래프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실시간 도로 현황과 제설 상태 등 생활에 밀접한 행정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다음달 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공식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