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병원에서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은 전공의 152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40명이 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아산병원 소속 전공의 2명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전국에 있는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