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이웃노인 강도살인미수 50대 항소심도 징역 12년
키보드 단축키 안내
대낮에 이웃주민을 둔기로 때려 쓰러뜨리고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강도살인미수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양구의 한 주택에서 깨진 벽돌로 80대 이웃의 머리를 두 차례 때려 쓰러뜨리고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